모두들 안녕하세요!
해당 포스트는 저희가 이야기 할 다가올 주요 업데이트 중 하나가 될 것에 대한 데브로그 시리즈 중 첫번째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고위 단계의 교단원(Proselytes)들에 대한 상세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하묘(Catacomb) 던전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협스러운 새 유형의 적들 말이죠.
교단원들은 알도르에서 최근에야 두드러진 거추장스럽고, 신비한 뱀파이어 교단입니다 - 그들은 나머지 설정들에 비교해보자면 확연히 판타지적인 무언가들이죠. 그들을 작업하면서, 저희는 너무 그렇게까지 현실적인 부분에 집중해 우리가 만드는 세계에 제한을 두지 말고, 새로운 적들을 기억에 남고 독특하게 만들 기회를 완전히 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여러분이 높고 낮은 모든 단계의 지하묘를 탐험할 때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교단원들부터 시작하죠.
순교자(Martyr)
순교자들은 주요 목적이 다른 신도들을 지원하는 움직이지 않는 적들입니다. 그들의 “끝나지 않는 고통(Neverending Torment)” 지속 능력은 순교자들이 적과 아군이 시야 내에 존재하는 동안 매 턴마다 체력을 잃는 동안, “적극적인 희생(Willing Sacrifice)”이 약간의 입은 피해량을 회복량으로 변형해 동료들을 치유합니다.
결과적으로, 전투에서 순교자들을 우선순위로 잡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겁니다. 하나만 기억하세요 - 그들을 죽이는 것이 즉시 여러분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치명적 피해를 입은 후에도, 순교자는 여전히 말뚝에 매달려 있을 것이며, 능력이 나머지 교단원들에게 상당한 버프를 제공하는 “죽음에 축복을(Blessed in Death)” 지속 능력으로 변경됩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 할 일을 마치고 시체를 받치는 말뚝을 넘어뜨리는 것 뿐이죠.
종 울리는 자(Bell-Ringer)
종 울리는 자는 다른 교단원을 지원하는 게 주요 임무인 또다른 교도(Cultist)입니다. 기존 교단원들의 같잖은 수는 재껴두더라도, 그는 독특한 두가지 발동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와 “불경한 찬가(Unholy Anthems)”죠. 첫번째 능력은 상당한 소음을 생성해, 멀찍한 방에서 교도들을 끌어들이고 여러분의 캐릭터의 정신력을 조금씩 깎으며,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두번째는 넓은 범위의 모든 교단원에게 무작위 버프를 제공합니다.
=======================
다음 단계의 교단원들을 보도록 하죠:
마귀(Fiend)
마귀는 손에 든 무기에 따라 그들의 능력을 보유하므로, 그들은 그러한 종류의 병종과 같이 행동합니다. 도끼와 엉성한 몽둥이로 무장한, 그들은 몇가지 무기술을 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또한 새로운 두가지 지속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힘을 목격하라(Witness His Might)”와 “유혈의 찬가(Anthems of Bloodshed)”입니다.
꿰뚫는 자(Impaler)
꿰뚫는 자들의 주요 임무는 여러분의 캐릭터를 압박하고 상당히 말 그대로 피를 말리는 데 있습니다. 그 임무를 보조하기 위해, 그들은 상당한 능력을 접할 수 있죠: “관통의 창끝(Impaling Lunge)”, “사혈(Lacerate)”, “그물 투척(Net Throw)”, 그리고 “기습 돌격(Sudden Lunge)” 말이죠. 무엇보다, 꿰뚫는 자들의 “피의 향기(Blood Scent)”는 그들의 치명타 확률(Crit Chance)과 반격 확률(Counter Chance)과 시야 내 출혈이 적용된 적과 각 아군만큼 그들의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흐림추적자(Murkstalker)
흐림추적자은 지하묘에서 가장 음흉한 생물체입니다 - 그들을 해치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들의 주요한 힘은 기동력과 예측불가능함에 기댑니다: “흐림걸음(Murkwalk)”은 그들이 먼 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도록 해 주며, “흐림을 받아들여라(Embrace the Murk)”는 짧은 거리의 돌진과 투명화를 제공합니다. 투명화 동안, 그들은 여러분의 캐릭터에게 달려가 적절한 때에 파괴적인 “흐림일격(Murkstrike)”을 내지를 수 있도록 약간의 근력(Strength)을 회복하고 스탯에 대한 보너스 누적을 받습니다.
투명화된 흐림추적자는 오직 인접한 타일에 서 있을 때에만 드러나기 때문에, 그물이나 그들과 마주했을 때 경직(Immobilization)시킬 수 있는 다른 수단을 챙겨오는 것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 이것들은 그림자 속으로 후퇴할 어떠한 시도도 막아낼 것입니다.
거러드(Girrud)
이 교단원의 주요 무기는 무지막지하게 긴 혀로, 숙련된 활용으로 이하 세가지의 발동 능력을 사용합니다: “혀 당기기(Tongue Pull)”는 대상을 가까이 끌어당길 수 있도록 하며, “혀 밀치기(Tongue Push)”가 두 타일 거리를 생성하는 동안, “혀 거머리(Tongue Leech)”는 기절 확률과 상당한 양의 체력 흡수를 제공합니다.
야그람(Yagram)
야그람은 분노와 폭력의 화신으로, 아군과 적군 모두 똑같이 위협을 일으킵니다. 그들은 여러 범위 공격을 행할 수 있습니다: “휩쓸기(Swipe)”는 주변 대상들을 벽과 다른 소품들로 밀쳐버리는 동안, “지진같은 일격(Earthshaking Strike)”은 야그람 앞에 서있는 누구든 기절(Stun)과 멍함(Daze)을 겁니다.
추가적으로, 야그람이 주고받은 모든 공격은 숨겨진 분노 스탯의 양분이 됩니다. 치명적인 단계에 다다르면, 이윽고 “야수와 같은 분노(Bestial Rage)” 지속형 능력이 받고 입는 피해량을 전부 증가시킵니다. 해당 상태 동안, 야그람은 모든 상식을 놓아버려, 여러분의 캐릭터 대신 종종 무작위 대상을 때리는 일을 야기합니다 - 충분한 행운만 함께한다면, 이는 여러분의 이점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사굴(Saggul)
사굴은 교단원들에게 있어 원거리 병종으로써 움직이는, 뒤틀리고 흉측한 돌연변이입니다. 전투에서, 그들은 여러분의 캐릭터에 피해를 가하고 다른 교도들을 회복시키는 액체 웅덩이를 생성하는 “피 뱉기(Blood Spit)”에 의존합니다. 근접 전투를 강요받게 되면, 그들은 여전히 피해를 가하고 인접한 모든 타일에 피 웅덩이를 생성하는 “물집 파열(Blister Burst)”로 반격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보스들입니다:
벌레운반자(Wormbearer)
까다롭고 죽이기 힘든, 벌레운반자는 약간의 체력을 소모해 시야 내 아무 타일에 커다란 벌레를 소환하는 것에 기댑니다. 또한 그들은 기꺼이 주변에 누운 시체를 사용해, 그것들을 “벌레먹이(Wormfood)” 능력으로 파괴해 벌레 몇마리를 인접한 무작위 타일에 소환합니다. 벌레들의 결과적인 숫자는 영향받은 시체의 사이즈에 기반합니다.
벌레 하나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그것들의 무리 전체를 다루는 것은 또다른 어려움입니다 - 그들의 “숙주를 먹여라(Feed the Host)” 지속형 능력은 적에게 입힌 피해량 중 약간을 벌레운반자의 체력으로 변환시켜, 더욱 더 많은 벌레들이 소환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안마락(Anmarrak)
안마락은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는 미니보스입니다. 적을 발견한 즉시, 그것의 촉수 팔이 땅에 파고들어, 이동 능력과 직격 능력을 상실하는 대신, 다양한 저항력을 대폭 증진받습니다. 그 후 촉수 팔은 적의 주변에서 다시 드러나 치기 시작합니다. 그 촉수로부터 벗어나거나 죽이는 것은 안마락이 위치를 바꾸거나 새로운 촉수를 소환하게 만듭니다.
겉으로 보기엔 해칠 수 없을 것만 같은 안마락을 이기는 해결 방법은 그것의 촉수를 차근차근 처치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몸(One Body)” 지속형 능력 덕분에, 이 두 생명체가 받는 그 어떠한 피해든, 파괴된 모든 촉수마다 영구적으로 증가해 서로 나눠 받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가올 게임 생물군들의 추가점에 대한 이 글을 여러분 즐겁게 읽었으면 합니다! 꼭 본방사수하세요: 다음 몇가지 데브로그에서는, 저희가 여러분에게 신규 스킬 트리들과 마법 시스템에 대한 변경점에 대해 알려드릴테니깐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스톤샤드 > 데브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브로그: 피로와 마법 시스템 (0) | 2022.07.10 |
---|---|
데브로그: 전격 마법 (0) | 2022.06.30 |
데브로그: 현 진행사항 (0) | 2022.05.22 |
데브로그: 현황 (0) | 2022.03.26 |
데브로그: 생존 (0) | 202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