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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샤드/데브로그

데브로그: 프롤로그 진행 단계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번 데브로그에서는 여러분들이 기대한 저희가 올해에 낼 계획인 업데이트된 프롤로그에 대해 말할까 합니다.

2018년 5월에 프롤로그를 낸 이래로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가 너무나도 변경된 나머지, 현 상태의 프롤로그는 신입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기보단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았죠. 따라서 저희는 본 게임의 상태가 반영되어 더 나아지도록 시스템과 구조를 업데이트하려고 노력할 것을 결정했죠.

프롤로그는 무료로 남고 튜토리얼과 스토리의 서장으로써 본 게임에 포함될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말은 즉슨 여러분은 두 가지를 스탠드얼론 버전으로 본 게임의 부분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말이죠. 프롤로그 내에서의 여러분의 행동은 여러분의 본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진행도를 이전하는 등에 있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단 한가지 기억할 것은 미리 프롤로그를 깨두었다면, 여러분은 본 게임에서 해당 부분을 스킵하고 바로 캐릭터를 만들러 갈 수 있다는 것이죠.



프롤로그의 구조는 거의 똑같이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던전 내에서 탈출하고, 튜토리얼 층을 완료하고 두 개의 절차적으로 생성된 층들에서 싸워나가 마지막 보스에게 도전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튜토리얼에서의 꽤나 많은 변경점들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더 눈에 잘 띄고 설명적인 팝업창들 말이죠. 저희는 그것이 게임에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하길 희망합니다.

프롤로그의 게임 시스템과 구조에 관해, 모든 것이 본 게임의 현 빌드로 최신 상태입니다. 재작업한 UI, 드러난 스테이터스와 스킬들, 새로운 체력 및 부상 시스템,  더 직관적인 허기와 갈증 디스플레이, 더 나은 던전 생성,  파괴 가능한 물체들과 문을 열어재끼는 적들 – 이 모든 것들이 업데이트된 프롤로그에 포함될 것입니다.



내용면에서는 특히나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것들에게, 주목할 만한 많은 변경점이 있었습니다. 원 프롤로그를 발매한 이래로 저희는 수많은 새로운 장비를 추가했고 대부분의 옛날 것들을 변경했으므로, 여러분은 새 아이템들을 왕창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저희는 시작 적들을 변경했습니다. 이제 뱀파이어 대신 여러분은 신선한 새로운 적 유형들과 스킬들로 무장한, 변절한 교단과 맞서 싸울 것입니다. 그 이외에도, 줄거리와 설정 변경을 보다 잘 수용할 수 있도록 모든 대사가 재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스 전투가 있죠. 가장 진보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저주받은 예배당은 저희의 높아진 품질 기준들에 따라 완전히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두번째로, 저희는 석상과의 전투에 약간의 변경점을 추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문의 절반은 하나의 석상에 묶인 동안, 다른 한 쪽에 나머지 절반이 묶여 있습니다. 각각 하나의 석상을 파괴하면, 여러분은 집정관이 영창하는 혈액 볼트와 웅덩이를 방해하거나 좀비를 소환하고 회복시키는 것을 멈출 수 있죠.



세번째로, 이전에 사용됐던 선택적인 비밀인 재탄생한 집정관과의 전투는, 이제 필수적인 전투의 두 번째 단계입니다. 여러분은 그를 전략적으로 약점을 악착같이 노려 쓰러뜨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뭘까요? 여러분들 스스로 찾아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곧 프롤로그의 소식을 알릴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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