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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샤드/데브로그

데브로그: 전투 숙달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번 데브로그에서 저희는 “트롤슬레이어”에 추가될 신규 스킬 트리 하나를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합니다 - 바로 전투 숙달이죠.



전투 숙달(Combat Mastery)은 다목적 스킬 트리로, 특별히 전사와 무기에 의지하는 다른 캐릭터들에 유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전부 14개의 스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7가지의 발동형과 7가지의 지속형이죠.

발동형 스킬:

 



  • 주도권 쥐기(Seize the Initiative) – 목표에게 몇 가지 수치를 “강탈”하고 자신을 그만큼 강화시키는 일격을 가하는 것으로 전투를 개시합니다. 각각 다음 일격은 목표의 약화 누적량과 자신의 강화 누적량의 총량을 증가시킵니다.
  • 방어 전술(Defensive Tactics) – 무한한 지속시간을 가진 강화입니다. 해당 효과는 캐릭터 주변의 적들의 숫자에 비례합니다. 숫자가 많을 수록, 이 해당 동적으로 계산된 효과는 강해집니다. 추가적으로, 방어 전술이 발동되는 한은, 방어와 회피가 에너지를 회복할 것입니다.
  • 공격 전술(Offensive Tactics)은 비슷한 방식이지만, 공격적인 수치를 대신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발동 중에는 치명타 일격과 반격이 무기술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킵니다. 한번에 하나의 전술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전투 함성(War Cry)은 넓은 범위 내의 적들에게 적은 량의 정신 피해를 가하고, 약화시킵니다. 결과적으로, 몇 턴간 더 많은 적들이 효과를 받을 수록, 오래 지속되는 전투 격노(Battle Rage) 효과를 받습니다.
  • 최후의 일격(Finisher) – 아마도 여러분 중 몇은 현재는 사라진 클래스 시스템을 다루는 가장 오래된 데브로그에서 나온 이 스킬을 기억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해당 스킬은 이것으로 목표를 죽이는 만큼 모든 발동형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즉시 초기화시키는 일격을 가합니다.
  • 전투에 대한 갈증(Thirst for Battle)은 특히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고, 부상입고, 그리고 삶을 포기할 준비를 하는 전사들의 생존력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해당 효과의 위력은 체력이 낮을 시 증가하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추가 피해량과 체력 흡수로 전투의 흐름을 파괴할 잠재력을 가집니다.
  • 역경을 무릅쓰고(Against the Odds) – 예전 프롤로그에서의 Verren의 전설적인 스킬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해당 스킬은 전투 숙달의 최고의 보배입니다. 지속 시간은 2턴으로 감소했지만, 이 짧은 시간 내에 적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면, 상당한 양의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할 것입니다. 역경을 무릅쓰고는 최대 효과를 위해 전투에 대한 갈증과 최후의 일격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속형 스킬:

 

  • 밑준비(Setup) – 기다림이 더욱 전술적 이점을 만들도록, 턴을 생략한 뒤 추가 정확도와 피해량을 부여합니다.
  • 갑옷 파괴자(Armor Crusher)는 단단하게 무장한 목표를 더욱 쉽게 처리하게 만듭니다. 그들의 방어 상태가 절반 이상일 때, 공격이 추가 방어 관통과 방어 피해량을 가집니다. 여기에 더해, 목표의 방어 내구도가 0에 도달할 시, 해당 지속형 스킬은 몇 턴간 목표가 받는 피해량의 총량을 증가시킵니다.
  • 위협(Intimidation) – 전투의 함성이 몇 턴간 효과를 받은 적들에게 멍함 또는 혼란을 가하는 확률을 가집니다.
  • 목표에 적중(Right on Target) – 모든 무기술에 추가 수치를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두번째 손이 비어 있는 한, 스킬 에너지 소모량과 실수 확률을 감소시키면서 상당한 양의 무기 피해량을 제공하고, 정확도와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 적절한 순간(Opportune Moment) – 물리 공격에 모든 발동형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턴 감소시킬 확률을 제공합니다.
  • 자세 훈련(Stance Training)은 방어 및 공격 전술에 추가 효과를  추가합니다. 방어 전술이 발동하는 한, 모든 자세 기반의 스킬들은 2의 누적량을 잃는 대신 1의 누적량을 잃습니다. 공격 전술을 사용할 시, 모든 자세 기반의 스킬들은 6의 누적량으로 시작하며, 이 말은 즉슨 그것들을 더욱 빨리 잃는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 강행(Final Push) – 역경을 무릅쓰고가 해당 효과를 사용 시 공격에 피해량과 정확도가 증가함으로써 죽음을 탈출하는 데 더욱 기댈만한 도구가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데브로그에서 저희는 체술 스킬 트리에 대해 더 말해 볼 예정이며, 아마도, 몇 가지 추가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을 겁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